2018-04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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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요약▼
PC와 웹 환경에서 생체인증을 가능하게 한 '파이도(FIDO)2' 표준이 공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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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 인증은 구글, 마이크로소프트(MS 모질라, 오페라 등 웹 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한다. 윈도, 맥, 리눅스, 크롬, 안드로이드 운용체계(OS) 적용도 시작했다. FIDO1과 FIDO2 차이점은 사용 환경이다. FIDO1이 모바일 앱플리케이션(앱) 중심 표준이라면 FIDO2는 PC, 사물인터넷(IoT)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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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계 기대감은 크다. FIDO2 공개로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. 삼성전자, LG전자, 레노버 등 글로벌 PC 제조업체는 이미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했다. 라온시큐어, 로웸, 한컴시큐어 등도 새로운 인증 솔루션 개발에 주력한다.
원문출처▼
전자신문 2018.04.11 정영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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